#2_목욕은 촬영전날 또는 촬영 끝나고 하기

아기가 씻고오면 나른해져서 촬영장에 도착해서 졸려할 수 있어요~

최상의 컨디션으로 촬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목욕은 촬영전날 또는 촬영이 끝나고 씻겨주세요

#3_모자쓰는 연습하기

50일아기는 대부분 머리숱이 많지 않고 헤어라인이 정리되있지 않아서

보넷이나 모자, 헤어밴드 등 액세서리를 활용해요.

하지만 50일아기도 모자쓰는걸 싫다고 표현할 수 있답니다 ~!

조금 싫어해도 집에서 모자쓰는 연습을 해주세요.

누워있을때 모자를 쓰고 있는 연습을 해주시는게 더 좋아요 :)

#4_예방접종은 촬영전 일주일정도 간격 두기

촬영전에 예방접종을 해야한다면 아기의 컨디션이 저하되지 않도록

촬영 전 일주일 정도는 예방 접종을 피해주세요.

#5_촬영날은 최소인원으로 방문하기

할아버지, 할머니, 사촌, 지인분들이 함께 오셔서 너무 많이 놀아주시거나

많은 분들의 손을 타서 안아주게되면 아기들은 피곤해해요.

그리고 촬영할때 너무 많은 분들이 서계시면 아기의 시선이 분산되어서

촬영에 집중이 어려울 수 있어요.

스튜디오에 오실때에는 아빠, 엄마만 최소 인원으로 방문해주세요~

  

#6_맘마와 여벌옷, 가제손수건 넉넉히 챙기기

50일아기는 자고 일어나면 금방 배고프고

밥먹고 잠깐 눈뜨고 놀다가 또 금방 졸려해요.

수유텀이 짧은 시기이기 때문에 분유는 꼭 넉넉히 챙겨주세요.

아기가 촬영하면서 평소에 잘 안쓰던 모자도 써보고,

촬영의상도 갈아입고, 자주 하지 않는 포즈로 촬영을 하기 때문에

복부에 자극이 되면서 되면서 자주 게워내지 않던 아기도 게워낼 수 있어요.

꼭 여벌옷과 가제손수건을 넉넉히 준비해주세요!

 

조리원 안에서 연계된 스튜디오의 뉴본촬영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직 세상에 나온지 열흘도 채 안된 아가이기 때문에

모로반사를 예방하기 위해 속싸개로 꽁꽁 묶어서 촬영을 진행해요.

실제로 이 부분이 아쉬워서 조리원 퇴소후에

저희 스튜디오를 찾아오시는 고객분들이 꽤 많으세요.

베이비유의 50일 촬영은 이 시기에만 담을 수 있는

사랑스러운 바디라인, 손, 발, 엉덩이, 주름 하나하나 소중하게 담아요.

아기 50일 촬영은 그 자체로도 중요한 순간을 기록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의 사랑과 성장을 기록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