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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너만의 슈퍼맨이 되어 줄게
엄마 뱃속에 있다고 할 땐 마냥 어리둥절
세상 밖으로 나온 아기를 보고
그제서야 나는,
아빠로 살 날들이 기대되기 시작했습니다.





먹는 것만 봐도 자고 있는 것만 봐도 신기해서
하루 종일 너만 보고 싶은데
내 눈을 딱 맞추고 웃어줄 땐 정말 꿈일까 싶어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발
너무 가벼워 날아갈까 조심스러운
그러나 신통하게도 나와 꼭 닮은 발




' 벌써 난 너랑 야구 할 생각을 한다 '
' 벌써 난 너랑 운동장을 달릴 꿈을 꾼다 '
엄마는 아직 한참 멀었대^^;;
그래, 그렇게 아빠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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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모던하고 심플한
가족사진 컨셉
아빠의 시절이 아름답게 깊어집니다.
약속한다. 너만의 슈퍼맨이 되어줄게.


